[추신] 올 여름 가장 긴 폭염 온다, 3년 만에 폭염일수 2배↑… ‘살인 폭염’ 대처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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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올 여름 가장 긴 폭염 온다, 3년 만에 폭염일수 2배↑… ‘살인 폭염’ 대처법은

<편집자주> ‘추가로 ?? 문에 내주세요’를 줄인 ‘추?? ’은 편지의 끝에 꼭 하??  싶은 말을 쓰듯 주중 지면에 실리지 못했지만 ??  말 있는 취재원들의 이야기를 담습니다.

온열질환자 2818명…? ?년비 2.6배↑
? ?부 “올여름 평년보다 기온 높다”

? ? 지구촌 폭염 몸살…인도 87명死
미 “6월 기온 평년보다 10도 이상↑”
IFRC “미얀마·네팔 등 극단? ? ?? 온”
“폭염 서서히 건강 악화, 피해 막대”
남해안 첫 ‘산소부족 물덩어리’ 발생
운동 강도 평소 10~30%… ??  삼가
휴식·물 충분히… 땀 많으면 이온 음료
비가 오락가락하는 주말입니다. ? ?부세종청사가 있는 세종시는 이 비가 개인 후 다음 주 수요일 기온이 32도까지 치솟을 예? ?입니다. 올여름은 관측 사상 가장 긴 폭염이 올 가능성이 높다??  합니다. 지구온난화 등 다양한 기후 변화로 인해 한국의 폭염일수는 최근 3년 만에 두배나 껑충 뛰었?? . 직간? ?? ?인 영향으로 동남아에서 볼 법한 쨍쨍하다 갑자기 어마어마한 양의 비가 쏟아지는 ‘스콜성 비’도 심심찮게 목격되는 한국입니다. ? ?부는 올여름 폭염에 대비해 피해가 없도록 ? ?방위? ?인 대책 마? ?에 나섰는데요. 폭염이 닥쳐 온열질환을 겪지 않도록 어떻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위급 상황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살펴보?? 습니다.
? ?부 “폭염발생 시작일 빨라지는 추세”
8일 재난안? ? 주무부처인 행? ?안? ?부와 기상청,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0년 폭염일수와 온열질환자 수는 지속? ?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2020년 7.7일이던 폭염일수는 지난해 14.2일로 3년 만에 2배가량 길어졌습니다. 온열질환자 수도 2020년 1078명에서 해마다 늘어 지난해 2818명에 달했습니다. 불과 3년 새 2.6배가 증가한 것이?? .
폭염일수는 연대별로 오름세인데 1980년대 연평??  폭염일수는 9.5일에서 1990년대 10.2일, 2000년대 9.1일로 약간 주춤하더니 2010년대(2010~2019년)에는 14.5일로 늘었습니다. 추세대로라면 큰 이변이 없는 한 2020~2029년까지 폭염일수는 이? ?보다 더 늘어났을 가능성이 커 보이?? .실? ? 1981~2010년까지 폭염일수는 9.5일이지만 10년 뒤인 1991~2020년 폭염일수는 11일로 늘었습니다. 최근 10년(2014~2023년)은 14일을 기록했?? .
행안부는 ‘여름??  자연재난 대책’ ? ?책설명회에서 “올여름??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확?? 이 높으며 연대별 폭염발생 시작일이 빨라지는 추세”라??  말했습니다. 폭염발생 시작일은 1990년대 7월 11일, 2000년대 7월 7일, 2010년대 7월 2일로 당겨지??  있?? .
기상청  “6월 장마 ? ? 폭염일 늘어??  것”
“7월 많은 비에 ‘찜통 더위’, 열대야 발생”
이는 인공지능(AI) 머?? 러닝을 통해서도 확인됐?? . 이명인 울산과학기?? 원(UNIST) 폭염연구센터장은 ? ??? 인 7일 기상청 기상강좌에서 AI 머?? 러닝과 LSTM(long short term memory) 통계 모형을 통해 예측한 결과 “올여름 폭염이 평년(10.2일)보다 많이 발생??  것”이라??  ? ?망했습니다. 폭염일은 일 최?? 기온이 33도 이상인 ?? 을 말합니다. 지난해 여름 폭염일은 13.9일이었습니다.
이 센터장은 올해 6월과 8월 평년 기온보다 높을 확?? 이 50%, 비슷한 확?? 이 30%, 낮을 확?? 은 20%로 밝혔습니다. 7월은 많은 비에 ‘찜통더위’를 예상했?? .지난해 여름 시작된 엘니뇨가 올여름엔 라니냐로 ? ?환??  ? ?망인데 이 엘니뇨의 ?? 퇴기에 식지 않은 열기가 동아시아 강수량을 확 늘린다는 것이?? . 여기에 엘니뇨로 북대서양에 ‘삼각자 패턴’이 형성돼 열대 북대서양 해수면 온도가 높아지며 7월에는 많은 비가 예상되??  있습니다.
이 센터장은 “? ? 지구 배경 온도가 높아지는 등의 영향으로 6월 장마 ? ?에 폭염일이 늘어??  수 있다”면서 “8월의 경우 겨울??  엘니뇨가 여름??  이후 라니냐로 ? ?환??  때 기온이 오르는 경향이 나타난다”??  분석했습니다. 또 “7월은 동아시아 강수량이 늘어나며 폭염일은 ? ??? 지만 비가 내리는 ??  사이에 습윤한 폭염과 열대야가 발생??  가능성이 크다”??  예측했습니다.52.9도 인도 폭염 사망자 벌써 87명
미국 피닉스 45도 경?? … 열돔 피해 확산
미얀마 48.2도 사상 최?? 온도
“인구 68억명, 최소 한 달 극단? ? 더위”
이런 폭염 강세는 우리나라만의 문? ?는 아닙니다. ? ? 세계가 폭염으로 비명을 지르??  있?? .
국? ?? ?십자사연맹(IFRC)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기후변환의 영향으로 세계 각지에서 ‘극단? ? 더위’를 나타내는 일수가 최근 1년 새 26일 증가했다??  밝혔습니다. 극단? ? 더위는 각국에서 최?? 기온 상위 10%에 해당하거나 이를 뛰어넘는 ?? 온을 나타내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기후센터는 이런 극단? ? ?? 온 일수 증가가 ? ? 세계 인구의 78%인 68억명 ? ?도가 최소한 한 달간 자?? 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극단? ? 더위를 경험한다??  추? ?했습니다.
IFRC는 “현재 방글라데시와 미얀마, 네팔 등 아시아에서 폭염이 계속되??  있다”면서 “미얀마는 최근 48.2도의 사상 최?? 기온 기록이 나왔??  네팔의 네팔군지시에??  몇 주째 40도 이상 극단? ? ?? 온이 이어지??  있다”??  ? ?했습니다.극심한 폭염이 지속된 인도에서는 지난달 30~31일 이틀 새 최소 45명이 숨지는 등 ‘살인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87명으로 늘었다??  현지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인도 뉴델리는 지난달 29일 낮 최?? 기온 52.9도를 찍었??  31일에도 45.4도를 기록했습니다. 이로 인해 ? ?? ?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 ?? ?이 발생하거나 급수난에 시달리기도 했?? . 인도 국영방송사에서는 에어컨이 ? ?대로 가동되지 않는 내부에서 생방송으로 폭염 뉴스를 ? ?하던 앵커가 더위에 기? ?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미국도 폭염으로 몸살을 앓??  있습니다. 미 기상청(NWS)는 지난 3일(현지시간) 이번 주 ?? 리조나주와 네바다주, 캘리포니아주 등 일부 지역에 폭염 경보를 발? ?했습니다. 텍사스 등 미 남부와 멕시코를 덮은 열돔이 북상한 것이?? . 열돔은 ?? 기압이 한 지역에 ? ?체돼 뜨거운 공기가 갇히면서 기온이 오르는 현상을 말합니다.NWS는 미 서부 여러 지역에서 6월 초 기온이 평년보다 10도 이상 높게 오를 수 있다??  경?? 했습니다. 실? ? 7일(현지시간) 세계에서 가장 더운 곳으로 알? ?진 데스밸리 사막 지대는 지난 6일 최?? 기온이 섭씨 50도를 기록해 최근 가장 높았던 1996년의 49.4도를 넘어섰습니다. ?? 리조나주 피닉스는 45도를 기록해 2016년에 세운 이 시기의 종? ? 기록 44.4도를 뛰어넘었?? , 네바다주 라스?? 이거스도 43.9도로 새 기록을 세?? 습니다.
피닉스에 이 ? ?도 폭염이 덮친 건 지난해의 경우 6월 말부터였으나 더 당겨진 것이?? . 지난해 피닉스와 그 일대 마리코파 카운티에서는 43도가 넘는 이상?? 온이 50일 넘기면서 645명이 온열질환으로 숨졌습니다. 이런 폭염 속에 캘러포니아 센트럴 밸리 들판에서는 지난 1일 화재가 발생해 56.7㎢를 태워 주민 대피명? ?이 떨어지??  도로가 폐쇄되기도 했습니다.
지난달 멕시코에서는 열돔 영향으로 곳곳이 40~45도의 폭염 속에 원숭이 등 동물들까지 다수 폐사하기도 했?? .
IFRC는 “폭염은 서서히, 덜 티 나게 사망을 초래하며 건강을 악화시킨다”면서 “폭염은 인류의 건강과 농업을 비롯해 경? ? 소외지역 주민들의 복지 악화 등 막대한 피해를 준다”??  우? ?했습니다.국내 온열질환자 작년 32명 사망
가축 81만 피해·양식생물 3천마리 폐사
?? 수온에 진해만 첫 빈산수소괴 발생
우럭 등 취약어종 50% 남해안 초비상
실? ? 국내에서는 이런 이상기후 영향으로 지난해 온열질환자 2818명 중 32명이 사망했습니다. 가축 피해는 81만 마리, ? ?복·바지락 등 양식생물은 3178만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폭염으로 인한 가축, 어업 피해는 해마다 지속? ?으로 발생하??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이 최근 해양 계? ? 예측 모델을 활용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여름 우리나라 바다 수온은 평년보다 1도 ? ?도 높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연안, 내만 해역은 평년보다 1~1.5도 높은 표층 수온이 나타??  것으로 ? ?망됐습니다. 이 때문에 지난해 ?? 수온 영향으로 어류 집단 폐사를 경험한 남해안 양식장은 벌써 비상입니다.
무더위에 표층 수온이 올라가면 표층에서 ? ?층으로 산소 공급이 단? ?되면서 어패류의 호흡을 방해하는 ‘산소부족 물 덩어리(빈산수소괴)’가 발생하는데 굴·멍게 등 양식장의 주요 폐사 요인입니다. 빈산소수괴는 지난달 23일 남해안 진해만에서 올해 처음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우럭(조피볼락)과 넙치 등 ?? 수온 취약 어종이 49.4%인 1억 2000마리에 달하는 경남도의 경우 어류 면역증강? ? 13t을 양식 어가에 조기 공급하??  ?? 수온 특약 보험 가입비를 지원하는 등 대책 마? ?에 부심입니다.열대야 대비 야간·주말 쉼터 활용을
경로당 냉방비 16.5만원… 5만원 상향
‘농업인 왕진버스’ 의료서비스 지원
? ?부는 폭염에 대비해 농·어업인, 현장 근로자, 사회경? ?? ?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보호 대책을 강화하?? 다??  발표했습니다. 농축수산업, 녹조·? ?조, ? ?? ?, 교통 등 분야별 대책을 시행하??  국민행동요? ? 홍보와 무더위 ? ?감시설을 확충해 피해를 최소화하?? 다는 것이?? .
지난해와 달라진 폭염 ? ?책들을 살펴보?? 습니다. 우??  경로당 냉방비를 지난해 11만 5000원에서 올해 5만원 오른 16만 5000원을 지원합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중 노인·질환자 등 에너지 취약 가구의 냉방비 지원도 지난해 114만 가구 평??  4만 3000원에서 올해 126만 가구 5만 3000원으로 각각 12만 가구, 1만원 늘? ?습니다. ? ?기요금 감면도 378만 가구에 최대 2만원으로 4000원 올? ?습니다. 노숙인과 쪽방 주민 보호를 위해 소방·경찰·의료기관 등으로 구성된 거리순찰반도 가동합니다.
축사에 냉방시설(냉각 패드 등)을 설치하면 보험료를 감면해주??  ‘농업인 왕진 버스’를 활용해 의료서비스와 치료비를 지원합니다. 농업인안? ?보험을 활용한 농작업 중에 발생한 온열질환 치료비는 국?? 에서 50%를 지원해줍니다. 해수부는 어업인 폭염 예방대책을 이번에 새롭게 추가하??  국?? 교통부는 ? ?일 온도 예측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현장 근로자에는 건설 현장, 물류센터에서 활용??  수 있도록 온열질환자 예방 가이드를 배포하??  물, 그늘, 휴식 등 예방수칙 이행과 보냉장비 지급, 오후 2시~5시 무더위 시간 작업 조? ?도 ? ?검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6만 1000개를 운영했던 무더위 쉼터도 대폭 늘립니다. 열대야에 대비해 지역 숙박업소와 공공기관 등을 활용해 야간·주말 쉼터 운영하??  근로자 쉼터 209만개, 이동노동자쉼터 61개, 응급 ?? 자리 148개 등을 이용??  수 있도록 기업과 협? ?해 ? ?극? ?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의 경우 CU, GS25와 업무협약(MOU) 맺??  58곳을 기후동행쉼터로 지? ?하는가 하면 ?? 한은행과 MOU를 맺??  서울 시내 ?? 한은행 ? ? 지? ?(197개)에 누구나 폭염과 한파를 피해 휴식??  수 있는 기후동행쉼터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충북 증평군은 ?? ? ?층, 홀몸 노인 등 폭염 취약 계층 150명에게 손목 착용형 스마트기기를 보급해 심박수·피부온도 등 폭염 취약 계층의 건강 상태를 살피??  이상 ?? 호가 감지되면 스마트기기와 연결된 보호자에 즉시 위치를 ? ?송해줍니다.경남도는 기능성 음료 ? ?조업체인 동아오?? 카와 손잡??  지난 4일 폭염방위대를 출범했습니다. 삼성중공업 거? ?조?? 소, 두산에너빌리티, CJ대한통운 등 경남권 6개 기업에 온열질환 안? ? 예방교육과 온열질환 자가 진단, 수분 체크 등 폭염예방 솔루션을 ? ?공했습니다.
그늘막 등 폭염? ?감시설 설치도 지원합니다. 현재 그늘막 2만 4634개, 물안개 분사 장치 1062개, 그늘 목 1459개 등이 설치돼 있?? . ? ?국 503개 병원에서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하??  119폭염구급대도 운영 중입니다. 사? ?에 무더위 쉼터 등 위치를 잘 파악해두??  필요??  때 도움을 요청하면 되?? ?? .혼자 말??  2명씩 짝지어 작업
폭염특보 발효시 야외활동 멈춰야
틈틈이 휴식… 환기, 물 뿌? ? 온도 낮춰야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기 위한 피해 수칙도 알아볼까요. 질병청의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해 온열질환자는 2818명으로 ? ?년(1564명)보다 80.2%가 증가했습니다. 2011년 이후 매년 발생한 온열질환자 평?? (1625명)보다 73.4% 늘어난 수치인데요. 질병청은 대상자별 맞춤형 예방수칙을 공개했습니다.
우??  장시간 햇볕과 ?? 온 환경에서 일하는 실외 노동자는 물을 충분히 마시??  땀을 많이 흘릴 경우 미네랄과 ? ?해질 보충을 위해 이온 음료를 마셔야 합니다. 보랭 장비를 사용해 틈틈이 그늘에서 휴식도 취해야 합니다.
?? ? ?층은 땀샘 감소로 땀 배출이 줄어 온열질환에 특히 취약한데요.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야외 활동을 멈추??  그늘 등 시원한 장소에 머물러야 합니다. 건강 상태를 감시하기 위해 혼자 말??  2명씩 짝지어 작업하??  환기를 하거나 물을 뿌? ? 축사나 비닐하우스 등의 온도를 낮춰줘야 합니다.작업 중에 막걸리, 맥주 등 알코올 들어간 ?? 은 체온을 올리??  갈증을 더욱 ?? 발하므로 마시지 말아야 합니다. 심뇌혈관 질환자는 수분 손실로 혈? ?이 생겨 뇌혈관을 막을 수 있기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당뇨환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운동을 ??  때는 평소보다 10~30% 낮은 강도로 하?? , 갑자기 냉수를 끼얹는 등 심장과 혈관에 무리를 주는 행동은 피해야 합니다. 가슴이 답답해지거나 통증이 있을 땐 안? ?을 충분히 취하되 증상이 심해지면 ?? 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해 조치를 받아야 합니다. 질병청 온라인 홈페이지에 가면 ‘건강? ?보’ 아래 ‘폭염’ 코너에서 ‘온열질환 예방 매뉴얼’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비무환입니다. 이미 예?? 된 더위, 미리 준비해두면 걱? ?이 훨씬 덜하?? ?? . 온몸으로 더위를 버티거나 한계를 체험하지 말??  지혜롭게 보랭 장비 ? ?검 등 내가 부족한 게 뭔지, 어디서 도움을 요청??  수 있는지 잘 살펴보??  가까이는 주민자치센터, 소방서 등에 도움을 요청해 온열질환이나 폭염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해야??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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