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새벽엔 건설 노동, 밤에는 배달 일…“다 내려놨다”

[YongRi Mark]

김동성, 새벽엔 건설 노동, 밤에는 배달 일…“다 내려놨다”

? ?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이 공사장 인부, 배달 기사 등으로 바쁘게 지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김동성은 지난 13일 ‘빙??  김동성’이라는 ?? 튜브 채널을 개설해 첫 영상을 올? ?다.
영상에서 김동성은 오? ? 5시도 채 되지 않은 시간에 집에서 나와 성인들을 상대로 스케이트를 가르쳤다. 이어 건설 현장, 퇴근 후에는 배달 기사로 일하는 등 바쁜 하루를 보내??  있었다.
김동성은 “요즘 ? ? 근황은 얼음판에서 코치를 하??  있지 않??  건설 현장에서 하루하루 살아가??  있다”며 “다시 한번 얼음판에 서기 위해 목표를 세우??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 ???  노? ? 중”이라??  운을 뗐다.
김동성은 “현재는 생계 때문에 스케이트와 관? ?된 일을 하??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스케이트를 완? ?히 벗은 건 아니다. ?? 튜브에 스케이트 관? ?된 내용들도 말씀드릴 수 있도록 노? ?해서 스케이트 타는 친구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 ? 일상을) 궁금해하시는 분들께 ‘이 사람도 한때는 금메달리스트였는데 이? ?게 살??  있구나’ 라는 걸 보여드리??  싶어서 ?? 튜브를 시작하게 됐다”??   ? ?했다.
이어 “인터넷에 ? ? 이름을 검색하면 가장 먼? ? 나오는 게 ‘다 내? ?놨다’ 이런 말이더라. 다 내? ?놓기까지는 솔직히 많은 시간이 걸? ?다. 항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쇼트트랙하면 김동성이라는 버릴 수 없는 타이틀이 있었는데”라며 “지금 40대에 내가 이? ?게 과거에 얽매여서 살아갈 수만은 없?? 다??  생각해서 다 내? ?놓??  ? ?2의 인생을 찾아가야지 싶었다. 내? ?놓기까지 ? ?말 힘들었다”??  ?? 로했다.
그러면서 김동성은 “현실에 맞게 살아가는 40대 평범한 가장 인간 김동성의 모습을 보여주??  싶다”며 “은퇴 후 못다 이룬 꿈인 코치로서 성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  노? ? 중”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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